사랑하는 우리 지유의 돌잔치날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에 무거운 마음으로 기다렸던날
그러나 예보와는 반대로 날씨가 너무 좋았던 하루였다
돌잔치가 3시부터였는데 날도 좋고 드레스 입은 우리 아가 모습이 너무나도 예뻐
일찍 서둘러 나갔다
하늘도 우리아가의 돌잔치를 축복해주는지 햇살은 너무 따스했고 단풍도 너무나도 예뻤다
예쁜배경에 더욱더 우리아가를 빛나게 해준 Rose spangle dress와 나의 white tulle dress
드레스도 예뻤지만 악세사리가 예쁜게 많아서 어떤걸 끼고 돌상사진을 찍을까 많이 고민했던...ㅎㅎ
드레스 팩토리 덕분에 예쁜 돌잔치를 잘 치룰수 있게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