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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하은드레스와 화이트맘드레스로 너무도 행복했던 추억~^^(8/28)
  • 작성자 : 류원경 (ip:)
  • 평점 : 0점  
  • 작성일 : 2010-10-30
  • 추천 : 추천하기
  • 조회수 : 695

 

먼저 제가 드레스팩토리에 대만족하게 된 이유들을 알려드리고 글을 쓰려합니다~^^

 

* 드레스팩토리를 선택할 수 밖에 없던 이유들!!!

- 맘드레스: 드레스들 모두 군더더기가 전혀없이 단아하고 우아하며 리본색 선택이 가능

- 베이비드레스: 여러 디자인 모두 역시 깔끔하며 사랑스우며 리본과 버튼색 선택이 가능

- 몸에 꼭 맞게 직접 가봉하여 입기에 돌잔치 치르는 엄마와 주인공 아가만의 맞춤드레스로 입게 되며 아이의 드레스 가슴둘레도 편안하게 꼭 맞음

- 엄마들의 궁금증과 걱정을 홈페이지 또는 직접 전화를 통해 친절하게 듣고 설명해주심

- 돌잔치 3~4일 앞으로 배송된 너무도 예쁘게 준비된 드레스와 함께 보내주신 푸짐한 소품들에 또한번 감동을 받게 됨

*맘드레스 소품: 헤어악세서리, 브래지어캡, (세트볼레로), 구두

*베이비드레스 소품: 세트볼레로, 아기구두, 보넷, 화관, 티아라, 헤어밴드, 머리핀

- 아이 아빠와 아이의 오빠를 위해 보내주신 서비스 소품들: 맘드레스와 베이비드레스 리본과 같은 색상의 일반넥타이, 보우타이, 행커칩, 오빠용 보우타이

- 가족 모두 같은 포인트색상으로 한 가족임을 나타낼 수 있어서 좋았음

- 타사이트에 비해 비교적 저렴한 대여비로 맘드레스와 베이비드레스를 함께 대여할 수 있음

 

 

기다리던 저희 둘째가 태어나 하루하루 행복하게 보내면서도 돌잔치 걱정에 늘 조금씩 고민 속에서 지내왔었구요..

 

지난 8월28일~드디어 둘째 우리 딸의 돌잔치를 무사히~ 치르고 한동안 잘 끝냈다는 안도감 속에 푹 빠져있다가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요.^^

스냅사진이 추석연휴와 스냅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더욱 늦게 나와 결국 10월에 올리게 되었어요..^^;

 

최대한 간단하게 하고 싶어도 돌잔치를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이 적지 않은데, 제일 걱정되는 것은 돌잔치 장소와 그날 입을 의상이라고 생각해요.^^;

신랑은 평소 입는 정장을 입고 싶어해서 따로 의상을 준비할 필요가 없었고, 5살인 저희 아들과 돌쟁이 딸아이, 그리고 제가 입을 드레스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8월 말이 돌잔치인데도 이른 봄에 장소 정해놓고, 3월부터 바로 의상을 알아보느라 밤마다 두 아이들 재워놓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알아보느라 정말 바쁘고 힘들었어요. 후기들 읽어보고 좋다는 곳은 다 찾아들어가서 의상을 찾아보는데(카페를 가입해야만 의상을 볼 수 있는 곳이 대부분이라 가입하느라 정말 번거로왔어요),

 

돌잔치 후기 중 알게된 드레스팩토리를 들어와보고는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드레스들만 있어서 어찌나 기쁘고 반갑던지~!!!

다른 카페들의 맘드레스들의 대부분은 요즘 유행인지는 몰라도 옷이 너무 많이 파여있고 단아하지 않은 편이라 마음에 들지 않았거든요.

게다가 딸아이가 입을 드레스까지 너무도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워 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자체에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맘드레스와 아이드레스를 한번에 대여하면 할인도 되구요~*^^*

 

게시판에 저의 출산후 변해버린 몸매에 맞는 드레스 문의와 신랑과 첫째 아들 의상에 대한 문의도 함께 올렸더니 친절하게 도움답변도 주셔서 원하는 스타일을 얼른 예약하고 돌잔치 의상에 대한 걱정은 바로 떨쳐버렸지요~

 

잔치를 한 달 앞두고 드레스팩토리에서 가봉하러 오라는 연락을 받고, 평촌에 가는데 어찌나 설레이던지~^^

제가 첫째로 아들을 낳았기에 딸이랑 엄마랑 예쁘게 드레스를 맞춰입고 돌잔치하는 엄마들이 항상 부러웠거든요..저도 우리 공주랑 드레스를 입을 수 있다는 자체에 그저 행복했답니다.

 

드레스팩토리에 방문하여 친절하신 설명을 들으며 드레스를 세 벌 정도 입어봤구요(그날 평일이라서그런지 드레스가 여유롭게 있어서 운이 좋았어요)~

제게 잘 어울리는 ‘화이트 드레스’로 권해주셔서 망설임 없이 바로 정했답니다.

돌잔치를 치르는 엄마로써 손님들께 화사하면서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우아한 스타일로 입고 싶었거든요.^^ 늦여름이라 toe가 오픈된 은색구두도 함께 대여했어요~

 

딸아이 드레스로 입힐 것도 두세벌 보았는데, 어찌나 다들 이쁘던지~!^^

이것 저것 모두다 욕심이 나더라구요~ㅋ

그래도 한 가지를 정해야했기에 제가 입을 드레스와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사랑스러운 '하은드레스'로 정했답니다.^^ 제가 고른 맘드레스처럼 딸아이도 깔끔하고 화사하면서 귀여운 스타일로 선택한거지요~^^

저와 딸의 허리부분 리본색도 제가 입을 드레스와 같은 색상인 진한 핑크색으로 통일했구요~

고민이었던 신랑과 첫째아들 넥타이도 해결해주셨어요~

남편은 보우타이를 좋아하지 않기에 일반 넥타이로, 다섯살 아들은 보우타이로 색상을 맞춰서 서비스로 보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시간이 흘러 돌잔치 4일전 쯤, 집으로 배송된 예쁜 드레스들과 함께 챙겨주신 소품들을 보고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가봉하러 간 날엔 드레스들만 보았기에 잘 몰랐는데,

저를 위한 소품들도 고마웠지만 딸아이를 위한 머리띠, 머리핀, 티아라, 보넷, 화관, 볼레로, 구두 등 여러가지 악세사리들과 신랑을 위한 핑크색 넥타이와 아들을 위한 보우타이 까지 잊지 않으시고 챙겨주시는 세심함에 너무도 감사했어요~

 

이렇게 너무도 완벽하게 챙겨주셔서 돌잔치 당일날 저희 네식구 너무도 아름답게 변신?^^하여 돌잔치를 행복하게 잘 치뤘답니다~

저희 딸이 입은 하은드레스를 보고 손님들이 너무도 사랑스럽다고 말씀해주셨구요,

제가 입은 화이트드레스를 보시곤 너무도 예쁘고 마치 저와 신랑의 결혼식 같다고도 말씀해주셨어요.^^

사실 둘째 낳고나서 몸매가 많이 망가져 속상했는데, 드레스팩토리의 드레스 덕분에 제 몸의 군살들이 살짝 가려져 예뻐보였던 것 같아요.

저희 남편과 아들도 무료로 대여해주신 넥타이와 보우타이로 화사한 주인공이 되었구요,

 

저희 네 식구 모두 한 가족으로 아름답게 추억을 남길 수 있었던 건 바로 드레스팩토리의 의상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돌잔치 지난지가 거의 두 달이 다 되어가지만, 이렇게 글을 쓰며 스냅사진들을 보니 그 날의 행복함이 다시 느껴지네요~

 

돌잔치 앞두신 어머님들, 의상 때문에 고민하지 마시고 망설임없이 드레스팩토리로 정하시면 후회 안하실 거라 믿어요~^^

내년에 아기를 낳게 되는 동생과 친구들이 제게 드레스 대여한 곳을 알려달라고 해서 요즘 제가 자신있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드레스팩토리~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예쁜 의상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드레스가 너무 예뻤기에 몇군데 후기를 올렸어요~

많은 분들이 저처럼 행복한 돌잔치 치르길 바랍니다~^^

 

1. 일동맘 돌잔치 후기

http://www.ildongmom.com/servlet/dol.bbs.FDolDs_b_v?b_no=3&ad_no=|||&ct_no=&page=1&start=0&condition=&keyword=&n=71746

 

2. 남양유업 돌잔치 후기

http://www.namyangi.com/baby/party/note_read_080527.asp?Party_Idx=24164&page=1

 

3. 해오름 돌잔치 후기

http://www.haeorum.com/First_Birth/dol_post/content.asp?page=1&idx=159492&sort=p001&key=&k_w=

 

4. 베베하우스 돌잔치 후기

http://www.bebehouse.com/Community/FirstYear/ps_board_view.asp?Area01=A&BranchCode=01&Page=1&BoardIDX=119311&searchText=&N_Search=&T_Search=&C_Search=

 

 

첨부파일 돌잔치스냅편집.b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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