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공주때도 여기서 제일 인기가 좋았던 하은드레스를 빌렸었죠... 그러나!!! 아이가 아파 돌잔치 날짜를 미루는 바람에 집에서만 입어보고 말았었죠... 그때 레드 리본으로 하은드레스를 빌렸었는데 너무 고급스럽고 예쁜거예요... 그래서 다음에 딸을 낳게되면 또 빌리리라 결심했죠... 드디어 둘째공주 생일이 다가와 언니랑 둘이서 커플로 입히려고 이번엔 비슷하지만 다른 디자인의 엘드레스를 빌리게 되었어요... 처음엔 초콜렛 리본으로 하려다 주인장님의 조언으로 네이비 리본의 엘드레스를 빌렸어요... 둘이 생일이 비슷한 관계로 언니는 놀이학교 생일잔치에도 엘드레스를 입고 가서 완전 히트쳤었답니다... 돌잔치날도 예쁘단 얘기 많이 들었어요... 주인장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셋째낳으면 또 빌리러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