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팩토리의 예쁘고 럭셔리한 드레스 덕분에

잔치가 훨씬 더 빛이 났습니다..

5월 15일에 끝난 행사를

지금 떠올려 보아도 행복하고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이유는

바로 드레스 덕분이 아닌가 싶어요..

잔치를 앞두고 네이버에서 돌잔치의상 검색하다

알게 된 드레스팩토리입니다.

처음엔 아기옷만 할까 하다가

아무래도 온 가족이 맞춰 입으면

더욱 좋겠다싶어서 의뢰를 하게 되었지요.

베이비드레스는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구요..

맘드레스는 살짝 망설여지긴 했지만(굵은 팔뚝때문에...^^::)

피팅하러 갔을때 보고 또 맘에 들어서

용기를 내었습니다..

드디어 드레스가 도착한 날

상자 열면서 바로 카메라 들이댔습니다..

포장이며 설명서까지 보내주신 분의 꼼꼼함까지

제 맘에 쏙~들었습니다..

아기옷은 제니플라워드레스구요

엄마 옷은  1번 핑크드레스였지만 화이트로 입었습니다..

생화돌상을 레드&화이트로 이미 정한 후라

의상도 레드로 통일하게 되었는데

포인트가 되어서 훨씬 깔끔하고 예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또 활동하기에도 불편함이 없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오신 분들이 옷이 예쁘다..는 칭찬은 물론이며

결혼식피로연이냐?라고 하실 정도로

화려함에도 뒤쳐지지않고

그렇다고 눈에 거슬릴만큼 번잡하지도 않은 그런  옷입니다.

엄마드레스를 할 경우 안양까지 피팅하러 가야 하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적극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우리 딸과 우리 가족에게 아주 특별한 날!!

드레스팩토리와 함께 해서 더욱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