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23일 돌잔치한 홍지우 아기 엄마예요.

돌잔치 스냅사진이 이제나와서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무사히 첫아이 돌잔치를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좀 더 잘 준비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도 남네요.

아무튼 돌잔치는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치루었고 그날 우리 지우는 최고의 공주님이였어요.

고민고민하다가 고른 드레스는 이번 돌잔치에서 최고로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사이트 검색하다 알게된 드레스 팩토리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배송되어온 드레스의 배송 상태 또한 아주 깔끔하고

꼼꼼하게 포장되어서 왔고 드레스 상태 또한 대여 1순위 업체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새드레스 같았어요.

꼼꼼한 포장박스에 드레스와 구두 그리고 보넷, 티아라랑 화관 리본핀 등등.

이쁜 헤어 악세사리도 여러가지 함께 보내 주셨구요.

아쉬운건 돌잔치날 넘 정신이 없어서 보넷 말고는 사용해보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돌 스냅 촬영 때 사용할려고 했는데 막상 그날은 넘 정신없어서 사용을 못했어요. 넘 아타까워요~

그리고 맘 드레스도 셋트로 같이 대여 할려고 했는데 제가 대여를 늦게 하는 바람에 맘 드레스는 벌써 대여가 끝났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른 업체 드레스는 빌렸는데 완전 꽝이 였어요.

그래서 그런지 맘 드레스를 같이 대여 하지 못해서 돌잔치가 끝났는데도 넘 아쉽네요~

또 기회되면 그땐 꼭 하은드레스 엄마랑 아가랑 셑트로 입어 보고 싶네요.

암튼 하은 드레스 덕분에 우리 지우는 그날 최고의 공주님이였구요.

주위에서도 다들 이쁘다고 칭창 일색이였어요.

넘 고마워서 돌잔치 끝나고 드레스 돌려 보내면서 드레스 팩토리 사장님께 전화까지 했었어요.

넘 드레스 이뻤다고 그리고 넘 깨끗한 옷 대여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주위에서 소개 많이 했구요. 저또한 기회되면 또 이용할께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