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는 안입힐까 했는데.. 피치핑크드레스를 보고 안입힐수가 없었습니다. 평범한 흰색드레스 말고 다른걸 입히고 싶었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가격도 완전 저렴한... 완벽한 드레스를 만났습니다^^
드레스를 받고 더 감동받았습니다. 꼼꼼한 포장과 추가비용없이 핀에 모자에 볼레로에~~~
문제는 저희 딸이 머리에 뭘하는걸 싫어해서.... 그 예쁜 모자도 핀들도 맘껏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겨울이라 시각적으로 털볼레로가 이쁠꺼 같아서 대여했는데.... 싫다고...짜증을.... 아쉬웠습니다.
아빠보타이도 촌스럽지않은.. 예쁜 하늘빛 타이였습니다.. 맘에 들어요!!
돌잔치 진행상 드레스를 많이 못입어서 넘 아쉽네요..후회없는 선택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