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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드레스로 말괄량이 천사가 된 다연이
  • 작성자 : 홍효은 (ip:)
  • 평점 : 0점  
  • 작성일 : 2010-12-17
  • 추천 : 추천하기
  • 조회수 : 765

 

12월 3일 돌잔치를 치룬 다연 엄마입니다.

스냅 사진이 오늘 딱 와서 제일 먼저 드레스팩토리에 후기를 남겨요.

저는 운이 좋게 드레스팩토리를 비교적 일찍 알고 찜해 두었어요.

이후에 여러 카페를 둘러 보았지만 역시 드레스팩토리만 한 곳이 없더군요.

포샵 처리하지 않은 정직한 상품 사진만 봐도 퀄리티와 사랑스러움이 느껴지니까요.

물론 너무 예쁜 드레스가 많아 고민한 시간이 길었지만...

오랜 고민 끝에 드레스팩토리의 대표격인 하은드레스로 결정했어요.

받아 보니 역시 후기가 많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비단 상의에 쉬폰 소재(맞나요?)의 풍성한 치맛단이 무척 고급스럽고 사랑스러움 그 자체예요.

돌잔치 당일 다연이가 낮잠을 거의 못 자서 걱정했는데

하은드레스를 입은 다연이를 보고 사람들이 어찌나 예쁘다고 하던지

다연이가 짜증 한 번 안 내고 생글생글 웃더라고요.

드레스를 입힌 채로 카시트에 태워서 돌잔치 장소에 가고,

돌잔치 장소에 내려놓자 마자 아기가 기세 좋게 기어다녔는데도 치마가 구겨지지도 않아서 더욱 좋았답니다.

친정엄마도 다연이가 천사같다며 얼마나 좋아하셨는지 몰라요.

다만 아쉬운 것은 다연이가 액세서리를 전혀 하지 않으려고 한 것!!

그 예쁜 리본핀, 쉬폰핀, 왕관핀, 보넷, 화관, 머리띠를 하자마자 빼서 거의 다 맨머리로 찍었어요.

액세서리까지 했다면 정말 완벽했을 텐데 너무 아까워요.

아무튼 이렇게 예쁜 드레스를 알게 된 건 행운이었어요.

드레스 팩토리 너무 고맙습니다.

사진 받고 드레스를 입은 다연이가 너무 예쁜 나머지 흥분해서 도저히 돌잔치 전체 후기를 먼저 쓸 수가 없었네요.

일단 여기 먼저 올리고 전체 후기 써서 드레스 팩토리 많이 홍보할게요.

이건 드레스팩토리를 위한 게 아니라 딸 가진 엄마들을 위한 거예요. ^^

첨부파일 하은드레스 복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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